[리눅스] 메타스플로잇 프레임워크(Metasploit Framework)
메타스플로잇 프레임워크란?
메타스플로잇 프레임워크(Metasploit Framework)는 2003년에 개발된 attack framework이며 open source로 공개된 보안 도구로, 컴퓨터 시스템의 취약점을 식별하고 테스트하는 데 사용됩니다. 초반에는 Perl 언어로 개발되었다가 Ruby 언어로 바뀌었으며 현재 Rapid7이라는 회사가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입니다.
Ruby 언어란?
마츠모토 유키히로가 개발한 읽기 쉬운 문법과 간결한 코드로 이루어진 동적이고 객체지향적인 스크립팅 언어로 분류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메타스플로잇 프레임워크 특징
메타스플로잇 프레임워크는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 전문가들이 실제로 해커들이 사용하는 기술과 도구를 시물레이션하는 데 사용됩니다.
- 취약점 분석
- 악용
- 편리한 작업 환경
- 포스트-악용
메타스플로잇은 취약한 시스템 및 응용 프로그램을 식별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을 확인하고 보완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약점을 이용하여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악용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펜테스터는 실제 해커들이 수행할 수 있는 공격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여 시스템의 취약성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메타스플로잇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취약점 스캐닝, 악용 및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자체적으로 모듈을 개발하여 기능을 확장하고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최신 취약점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타스플로잇 프레임워크 주요 용어
- Exploit(악용) : 취약점을 이용하여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제어하는 기술이나 코드
- Payload(페이로드) : 악용된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악성 코드
- Module(모듈) : 취약점 분석, 악용, 테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
- ShellCode(쉘코드) : 시스템이 실행하기를 원하고 쉘을 실행시키는 코드
- Exploit Database(악용 데이터베이스) : 취약점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 Listener(리스너) : 연결 요청을 기다리는 기능
- Session(세션) : 악용된 시스템에 대한 제어를 유지하고 작업 수행
- ZeroDay Vulnerability(제로데이 취약점) : 알려지지 않는 취약점
메타스플로잇은 펜테스팅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하는 보안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합법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며, 불법적인 행위로 사용될 경우 법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